[대구맛집] ‘대학교 앞에서 먹던 이모네 밥집’ 종성식당

너무 맛집같은 포스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고 싶지는 않을 때가 평소 밥 먹을 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적당히 맛있으면서 돈 부담도 크게 되지 않는 옛날 학교 앞 분식집이나 학교 앞 식당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오늘 소개할 집은 대구지방법원 근처에서 직장인들의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 종성식당이다.

밑반찬은 일단 풍성하다. 묵과 오뎅, 나물과 각종 볶음반찬들이 철따라 적당하게 나온다.

간도 밥반찬으로 먹기에 딱이다.

이 집의 큰 특징은 착한 가격이다. 동태찌개를 제외한 각종 찌개와 요리가 6천원을 넘지 않는다.

청국장은 생각하던 딱 그 맛을 내어준다.

크게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콩과 두부가 듬뿍 들었다.

다른 찌개들 역시 생각하던 바로 그 맛이다.

적당히 칼칼하고 풍부하게 건데기들이 들어가면서 밥 한 그릇 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두 명 이상이면 돼지두루치기나 오징어두루치기를 시키고 찌개 하나를 추가하는 것도 괜찮다.

두루치기를 시키면 된장찌개를 별도로 주기도 한다.

칼국수도 옛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

채소 듬뿍 넣고 달걀을 풀어 깨소금과 김가루를 얹어 주던 그 칼국수말이다.

30대 초중반 남성자극적이지 않고 집밥 생각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도 맛있었습니다. 평소 아무때나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3-40대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20대도 많이 오네요

50대 초반 남성안녕하십니까? 아맛나 전문 음식 까대기 요원 50대 초반입니다. 종성식당, 쉽게 말해서 백반 전문집이죠. 여러가지 뭐 부대찌개라든지 라면.. 면 종류도 있지만 이 집은 백반입니다. 그냥 아주머니 두 분이 하는 백반집. 일단은 엄마들이 그냥 늘 집에서 하는 그런 백반 반찬들이.. 오뎅, 콩나물 여러가지.. 요즘 집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채소라든지 재료를 사 가지고 반찬을 만들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집은 그냥 싸고 반찬을 많이 먹고 싶은 백반을 먹고 싶을 때 드시면 됩니다. 조미료.. 죄송하지만 조미료가 나쁘다는 건.. 전 조미료 상당히 좋아해요. 적당히 들어가는 조미료를 좋아하는데 조미료가 간간히 다 들어가 있고 원래 엄마들이 조미료를 좀 많이 써요. 여기서 반찬이 종류가 많은데 그게 또 손이 막 다 가지는 않아요. 어떤 개인취향에 따라 먹고 싶은 거만 먹게 되는데 조미료가 또 들쭉날쭉하고 어쩔 때는 맛도 그렇게 균일하게 있는 거 같진 않고 어떤 날은 약간 또 그렇게 신선하지 않은 반찬도 가끔 섞여서 나올 때가 있으니까 내가 이걸 자주 먹는다는 거보다는 그냥 공기밥에 반찬.. 여러 가지 반찬 그리고 찌개 하나 먹고 싶을 때 가면 되고 그럼 가격이 싸기때문에 백반은 시키시고 뭐 라면이되든지 전에는 소면을 했는데 지금 소면은 안 하시고 있더라고요? 소면 같은 거, 면 종류.. 칼국수.. 기계면에 그냥 소고기다시다 국물 해 넣은 그 진짜 아주 약간 그냥 아무 데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칼국수 먹고 싶다 그럼 같이 시켜서 드셔도 만 원도 안 나옵니다. 보완은.. 근데 뭐 이렇게 우리가 하라고 해도 안 하실 거예요. 이 분들이.. 두 분이 되게 뭐랄까 자매같기도 하고 친척같기도 하고 이런 두분들이 하는데 사실은 오래되셨죠. 오래 되셨기 때문에 그 백반의 반찬의 구성도 그렇게 매일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좀 나오는 반찬들이 막 있고 또 칼국수라든지 라면이라든지 부대찌개.. 부대찌개같은 경우는 그거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추천해 드리지 않는데 정말 학생들이 이렇게 막 건더기 많이 들어간 막 이것저것 막.. 그 시중에서 파는 만두라든지 뭐 로스팜이라든지 이런 소세지 막 들어가서 국물이 좀 별로 없고 그냥 소주 한 병 먹고 싶을 때 먹는 그런 느낌이 부대찌개라서 여기는 그냥 뭐 이렇게 가격 대비 뭐 이렇게 단점은.. 개선을 막 하라 마라 하기는 좀 힘든 집입니다. 그런 거를 알고 가야 돼요. 마땅히 내가 뭐 면이 땡기거나 뭐 특별히 짜장면이 먹고 싶은 거나 뭐 먹고 싶은 날이 아니고 그냥 백반을 그냥 한 끼 먹어야 되겠다, 그냥 그 하얀색 큰 쟁반이 나오고 그 속에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오고 밥 한공기 나오고 그냥 된장찌개 하나 나오는, 그런 학교 앞에 있던 그 식권을 대고 먹는 그런 백반집의 백반이 먹고 싶다, 그때 가서 현금을 내고 드시면 딱 맞습니다. 카드를 내기가 조금 미안한 집이에요. 카드를 받긴 받으시는데 가격이 워낙 싸기 때문에 카드를 내기가 미안한죠. 직장인도 괜찮고, 일단 30.. 약간 신입사원들이 점심을 먹을 때.. 늘 여기는 찌개와 반찬을 좀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분들한테도 추천하고 뭐 여자 은행원같은 분들? 그냥 한 끼를 백반을 먹고 싶을 때 매일 그렇게 사 먹는 분들은 밥보다는 면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드시게 되잖아요? 그런 분들이 정기적으로 밥을 먹고 싶을 때 나이를 떠나서 바쁜 현대인들이 있는데 값싸게 밥 한 끼 그냥 먹고 싶을 때, 근데 내가 특별히 입맛이 막 까다롭지는 않고 그냥 그 보편적인 입맛을 갖고 있는 분들한테 추천해 드립니다

찾아가는 길은 대구지방법원 맞은편, 엠비씨네거리 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놀부부대찌개 골목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간 뒤 첫번째 삼거리, 충무김밥집에서 우회전 하자마자 나온다. 충무김밥집 바로 옆이다.

만만하게 가성비 높은 점심 한끼 때울 때, 학교 다닐 때 먹던 음식이 생각날 때, 여러 명이 이것저것 섞어서 풍성하게 먹고 싶을 때 찾으면 괜찮은 곳이다.

<팟빵에서 듣기> http://www.podbbang.com/ch/1769862?e=23023081

<팟티에서 듣기> https://m.podty.me/episode/11777404

<아이튠즈에서 듣기>

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EC%95%84%EC%9E%AC%EB%93%A4%EC%9D%98-%EB%8C%80%EA%B5%AC%EB%A7%9B%EC%A7%91/id1451387159#episodeGuid=1177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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