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달덩어리같은 대왕 돈까스의 매력’ 홍익돈까스

튀김에 대한 유명한 표현 중 하나는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일 것이다. 왠지 건강에는 안 좋을 거 같지만 중독성 있는 파삭한 그 맛. 뜨거운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수분은 날라가고 재료는 팽창하고 겉표면은 갈색으로 캐러멀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삶거나 찌는 조리법보다 더 입맛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집에서는 남는 기름 처리 때문에 쉽게 하지 못하고 나가서 사 먹으려니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고, 또 더운 계절에는 쉽사리 먹을 엄두가 안 나는 튀김음식. 그 중에서도 돈까스는 오랫동안 대표적인 튀김음식으로 자리잡아 왔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엄청 큰 크기와 파삭하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곳, 홍익돈까스이다.

돈까스를 시키면 거대한 돈까스와 수프, 밥과 국물, 깍두기를 준다. 소스는 따로 그릇에 담아 준다.

크기가 거대한 돈까스이지만, 다 먹을 때까지 겉의 파삭함과 속의 촉촉함이 유지된다.

생선까스 정식을 시키면 미니 우동도 같이 준다.

생선까스 역시 파삭하고 촉촉한 식감이 괜찮다.

해물볶음우동에는 해물이 충분히 들어 있다.

간도 간간한데 크게 짜지 않아 건강에 괜찮을 듯한 맛이 난다.

새우볶음밥은 평범한 맛이다.

20 초반 남성우선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되게 맛있게 먹었고요.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왕돈까스라고 하면 양이 얼마나 큰지 보통 그거에 중점을 맞추는데 여기는 왕돈가스라 해도 많은 제외하고라도 그냥 단순하게 돈까스 맛으로 평가해도 굉장히 괜찮은 집입니다. 양만 단순히 놓고 봐도 일반 왕돈까스보다 손바닥 하나 정도는 조금 컸던 같아요. 저는 원래 생선까스를 별로 좋아하는 편인데 생선을 비린내라고 해야 되나? 이게 너무 올라와서 별로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생선가스는 빵가루도 그렇고 기름도 되게 깨끗한 써서 그런지 생선의 그런 비릿한, 냉동된 생선 가지고 튀긴 생선까스의 맛이 아닌 굉장히 바삭하고 그리고 생선살도 냉동을 쓰는 같더라고요? 되게 냉동을 튀겼을 그런 느낌이.. 푸석하지 않고 살도 촉촉하고 해서 여기 생선가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보통이었고 볶음우동은 굉장히 양배추랑 조화가 이루어져 가지고 사이드로 하나 시켜 먹으면 굉장히 좋을 맛이었습니다. 저는 돈까스게 제일 나았습니다. 양을 제외하더라도 단순히 맛으로만 놓고 봐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보완할 점은 딱히 크게 없는 같아요. 지난번에도 돈까스랑 볶음우동 그렇게 먹었습니다.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 보통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있잖아요? 그럴 와서 먹으면 굉장히 땡기는 기분도 해소하고 맛있게 먹을 있는 집입니다. 돈까스 소스도 부어서 나오는 형식이 아니라 찍어 먹는 방식이다 보니까 돈까스 소스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찍어 먹으니까 조금 남는 정도의 양이었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파삭함도 유지되고. 오늘도 먹는데 옆에 애기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여기는 애기들이랑 와서 왕돈까스 하나 시켜 놓고 부모님이랑 같이 나눠 먹기에 충분한 그런 집이라서 가족 단위로도 와도 괜찮을 같습니다. 만약 4명이 온다면 돈까스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다, 그럼 돈까스 , 사이드 하나 추천하고, 아니면 그렇게 기름진 많이 드신다 하면 돈가스 하나에 볶음 우동이나 볶음밥 이런 식으로 하는 추천합니다

30 초충반 남성일단 크기에 놀랐구요. 맛은 둘째치고 일단 크기에 너무 놀라서.. 일반 돈까스의 배에서 ? 없거나 눅눅하거나 그런 전혀 없어요. 진짜 깔끔하고 기름기가 느껴지는 너무 좋은 같아요. 돈까스 고기가 얇게 다져져서 많이 씹혀서 걸리거나 이런 느낌 없었던 좋았어요. 소스는 어디서나 먹어보던 그런 소스? 생선가스가 따뜻해서 맛있어어요. 보통 생선가스를 밖에서 시켜 먹을 일이 거의 없는데 회사 식당에서 먹거나 이러면 식은 거만 먹어 보니까 따뜻한 맛을 느껴 일이 없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맛을 느껴본 같아요. 비린내나 그런 것도 전혀 없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볶음우동이 기대했던 거보다 매콤한 맛이 괜찮았고요. 볶음우동이 기대보다 매콤한 맛도 괜찮았고 볶음밥은 포실포실하게 볶아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은 중에 어마어마한 돈까스가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네가지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을 드네요. 가격.. 만원.. 9,900원이면 만원이죠. 원에 그만한 돈까스를 먹을 있다는 거는 복인데요? 제가 봐서는? 비싸다고는 생각 들어요. 적당하다. 일단 가게 안이 시원해서 여름인데도 덥다는 느낄 정도로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던 같아요. 돈까스는 여름에 먹기 거북한 느낌인데 안에서 너무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는 같아요. 제가 아들이 있고요 집사람 있고 아래층에는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기 사시죠. 가족이 오면 종류별로 시킬 같아요. 돈까스 파스타 , 볶음밥, 왕돈까스, 생선까스, 이렇게 여러가지 시켜서 먹을 같아요. 집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같아요. 젊은 20 30 여성분들. 양이 많아도 그래도 먹을 걸요? 남자 앞에서는 먹을 텐데 여자들끼리는 먹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왕돈까스 9천9백원, 생선까스 정식과 해물볶음우동 9천5백원, 새우볶음밥 8천5백원이다. 각종 파스타나 다른 요리들도 만원 안팎이다.

위치는 황금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1-2백미터 정도 걸어가면 왼쪽에 있다. 수성SK리더스뷰 맞은편이다. 내부는 약간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난다.

돈까스를 배부르게 먹고싶을 때, 넓고 쾌적한 곳에서 돈까스를 먹고싶을 때, 여러 명이서 돈까스와 파스타 등을 나눠먹기에 괜찮은 곳이다.

<팟빵에서 듣기> http://www.podbbang.com/ch/1769862?e=23131556

<팟티에서 듣기> https://m.podty.me/episode/12176308

<아이튠즈에서 듣기>

 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EC%95%84%EC%9E%AC%EB%93%A4%EC%9D%98-%EB%8C%80%EA%B5%AC%EB%A7%9B%EC%A7%91/id1451387159?i=10004466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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