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10여 종의 외국 생맥주를 한 자리에서?’ TAPS

이노사케 같은 경우는 안주도 마음에 들었지만 한때 ‘산토리 생맥주’를 먹기 위해 자주 방문하기도 했다.

수돗물 탄 것 같은 ‘국내 생맥주’는 먹기 싫고 만든 지 삼년은 지난거 같은 ‘외국 병맥주’도 그렇고 할 때 ‘신선한’ 외국 생맥주를 파는 곳이 마땅치 않았다.

대봉도서관 앞 길로 나오면 왼쪽 끝부분 쯤에 있다
대봉도서관 앞 길로 나오면 왼쪽 끝부분 쯤에 있다

지금은 ‘산토리 생맥주’를 포함해 각종 ‘외국 생맥주’ 한두 개씩 파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오늘의 식당은 외국 생맥주 십여 종을 한 곳에서 파는 곳이다.

밀러나 산토리처럼 '흔한' 생맥주에서 기네스, 호가든처럼 먹기 힘든 생맥주까지 다양하게 있다
밀러나 산토리처럼 ‘흔한’ 생맥주에서 기네스, 호가든처럼 먹기 힘든 생맥주까지 다양하게 있다

생맥주는 오천원에서 만원 정도인데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정도의 가격대인 듯하다.

안주 가격대는 분위기나 이런 저런 것을 고려할 때 적정 수준인 듯하다
안주 가격대는 분위기나 이런 저런 것을 고려할 때 적정 수준인 듯하다

안주 역시 만원 중후반대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맥주 위주로 먹게 되다 보니 싼 안주를 시켜도 무방하다.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생맥주로 맛볼 수 있는 기쁨이 있다. 치즈볼은 기본 안주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생맥주로 맛볼 수 있는 기쁨이 있다. 치즈볼은 기본 안주

하이네켄이나 호가든처럼 병맥주로 익숙하게 만났던 애들을 신선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고

파울러너라는 술은 처음 먹었는데 어떤 맛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파울러너라는 술은 처음 먹었는데 어떤 맛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파울러너라는 처음 들어 보는 애도 한번 맛 보고

기린 프로즌 어쩌고 하는, 유행이라는 아이스크림 술인데 맛은 그저 그런 듯하다
기린 프로즌 어쩌고 하는, 유행이라는 아이스크림 술인데 맛은 그저 그런 듯하다

요즘 유행한다는(이미 유행이 끝났다는 주장도 있지만) ‘똥모양 술’, 기린 생맥주를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담아 주는 애도 구경할 수 있다.

한식집에서도 잘 맛보기 힘든 노루궁뎅이버섯
한식집에서도 잘 맛보기 힘든 노루궁뎅이버섯

일반 ‘호프집’과는 달리 특이한 안주도 나오는데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먹어도 잘 모르겠다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먹어도 잘 모르겠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을 회로 먹을 수 있다.

쫄깃한 식감은 괜찮은 듯하며 버섯 냄새가 강하게 나지 않아 먹기에 부담은 덜하다
쫄깃한 식감은 괜찮은 듯하며 버섯 냄새가 강하게 나지 않아 먹기에 부담은 덜하다

그렇게 쓰지 않고 건강에 좋겠거니 하고 먹다 보면 술이 아닌 약주를 먹는 기분은 든다.

이노사케에서 맛보던 '새우의 깡'을 여기서도 먹을 수 있다. 배 안 부르게 먹기에 적당한 안주
이노사케에서 맛보던 ‘새우의 깡’을 여기서도 먹을 수 있다. 배 안 부르게 먹기에 적당한 안주

돈이 좀 부담이 되면 감자와 잔새우를 튀긴 안주를 시켜서 맥주만 계속 먹어도 된다.

참신한 술집들이 들어선 대봉도서관 앞 술집 거리. 빨리 뜬 만큼 벌써 절정이 지난 듯한 느낌은 든다
참신한 술집들이 들어선 대봉도서관 앞 술집 거리. 빨리 뜬 만큼 벌써 절정이 지난 듯한 느낌은 든다

대봉도서관 앞 골목은 이제 뜰만큼 떴다는 느낌도 조금씩 든다

주소 : 대구시 중구 대봉2동 178-21

전화번호 : 053-42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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